건강

노화를 촉진하는 식습관 늦추는 음식은?

건강챙겨주는언니 2022. 6. 28.
반응형

노화를 촉진시키는 식습관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누구나 늙어갑니다. 완벽하게 노화를 막을 방법은 없지만, 작은 노력으로 노화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반면 잘못된 식습관은 남들보다 더 빨리 늙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노화를 촉진시키는 다섯 가지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노화노화노화

     

    노화를 촉진시키는 식습관

     

     

    1.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식단은 노화를 가속한다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 당 1g입니다. 몸무게가 50kg인 성인이라면 하루 5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고단백 음식은 소고기, 닭고기, 콩, 두부, 달걀,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손실됩니다. 그렇게 되면 부상과 만성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2. 설탕 등 당류를 과다 섭취하는 습관을 피해라

    적당한 당분 섭취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합니다. 하지만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호르몬이 불균형해지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가 증가해 노화가 촉진됩니다.

     

    3.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은 좋지 않다

    섬유질은 활발한 배변활동을 도와줍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식이섬유 충분 섭취량은 유아는 15~20g, 성인 20~30g, 노인 20~25g입니다. 적절한 섬유질 섭취는 염증과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질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4. 주황색 채소를 식탁에 자주 올리지 않으면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고구마와 당근, 늙은 호박, 단호박 등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에 나쁜 활성 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피부 탄력과 수분 공급을 지원해 피부 노화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당근은 껍질째 기름과 함께 요리해 섭취하면 영양소 흡수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5. 방부제가 들어간 가공육은 노화의 원인이 된다

    그 외로 베이컨과 소시지 등 가공육을 자주 먹는다면 건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부제가 들어간 가공육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는 세포와 DNA의 산화를 촉진하고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 나트륨 함량이 많아 세포를 노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화를 촉진시키는 5가지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5가지 중에 해당되는 것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는 거 같습니다.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다 보니 꽤 자주 먹게 되는데요, 이번 기회에 좀 줄이도록 해야겠습니다.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시다면 조금씩 줄이거나 개선시켜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젊게 살아요!

     

    반응형

    댓글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