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과식했을때 과식후 다음날 대처방법

건강챙겨주는언니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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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했을때
과식했을때

분명, 먹을 때는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속은 더부룩하고 얼굴은 퉁퉁 부어있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면 후회만 가득 해질 것입니다. 평소 입던 바지가 꽉 조일 때도 있습니다. 체중계에 올라서기가 두려울 정도이죠. 원래 체중으로 되돌리려면 과식한 다음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되는 식단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식한 다음날, 먹어야 하는 음식◀

1. 일어나서 물 한잔

2. 첫끼는 비타민 샐러드

3. 배가 빵빵하다면, 생강차 한잔

4. 나트륨 잡는 바나나

5. 견과류 한 줌

6. 탄수화물 줄이고 고단백 식사

과식과식

 

과식한 다음날, 먹어야 하는 음식은?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기

공복에 물을 한잔 마시면, 속을 진정시키기에 좋습니다. 수분이 보충되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배뇨작용이 쉬워 지기 때문입니다.

 

▶ 수분 보충 + 장운동 활발

 

 

비타민 가득한 샐러드 먹기

오렌지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에너지를 올리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샐러드로 먹으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기분을 좋게 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폭식 후 우울증에 빠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 신진대사 + 에너지 올리기

 

 

생강차 마시며 가스 배출 도와주기

설탕에 절인 생각을 따뜻한 물에 우려 차로 마시게 되면 소화기관 근육이 이완되어 가스가 잘 배출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 팽만 증상이 있다면, 생강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스로 배가 빵빵해졌다면, 생강차 마시기

 

 

 

나트륨 내보내는 바나나 먹기

과식한 다음날, 몸이 무거운 건 나트륨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몸에 나트륨이 과다하게 축적되면,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해 수분을 꽉 잡고 있게 됩니다. 과식 후 찌뿌둥하고 무거운 느낌도 이것 때문입니다. 맵고 짠 야식을 많이 먹었다면, 나트륨 배출이 시급합니다.

 

칼륨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고 신장결석의 위험도 낮춰줍니다. 바나나에 1개에 든 칼륨은 500mg으로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몸이 무거운 이유는 나트륨 때문, 나트륨을 잡는 바나나를 먹자

 

 

과식의 악순환을 막는 견과류 한 줌

전날 많이 먹었다고, 다음날 굶으면 저녁에 다시 과식을 할 우려가 있습니다. 견과류 한 줌을 먹으면 이러한 식탐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아몬드, 호두, 땅콩 등에는 오메가 3와 불포화지방, 비타민E가 들어있습니다.

 

▶ 굶으면 저녁에 폭식할 수 있으니, 견과류 한 줌으로 허기를 달래주자

 

 

식사는 닭고기나 생선 등 담백한 단백질로 하자

과식하는 날 메뉴는 빵과 면 등 탄수화물이나 당이 많은 음식에 편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과 비타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로는 닭고기나 생선 등 담백한 단백질이 좋습니다.

 

▶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단백 식사를 하자

 

여기까지 과식한 다음날 걱정될 때 도움 되는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과식을 안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방법들을 꼭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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