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간에 좋은 음식과 간건강을 위한 영양제

건강챙겨주는언니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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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해독 작용을 하는 간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무게 1~1.5kg 정도인 간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종 대사과정에 관여를 하며, 특히 몸속에 들어온 모든 것을 해독하는 작용을 맡고 있습니다. 술을 마셨을 때, 알코올과 그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것도 간이 하는 일입니다. 

술을 마시면

간세포는 혈액응고와 알부민 등의 혈청 단백질을 합성하고, 담즙과 담즙산·콜레스테롤·레시틴 등 운반 물질을 생산합니다. 또한 포당당·글리코겐·지방·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를 조절하고, 빌리루빈·음이온·약물 등 친지질성 화합물을 소변이나 담즙으로 내보내기 위한 대사작용을 합니다.

간

이처럼 필수 불가결한 작용을 하는 간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간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음식은 아마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9가지를 뽑아보았습니다.

오트밀 & 블루베리시금치아몬드
간에 좋은 음식

▶ 오트밀

-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트밀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미국 건강 매체인 '웹엠디(WebMD)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트밀은 몸무게를 줄이고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며, 이 것은 간 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 브로콜리

-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식단에 브로콜리 등의 채소를 많이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고 콜레스톨과 관련 있는 질환)의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데친 브로콜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브로콜리를 썰어 아몬드 슬라이스나 말린 크랜베리 등과 함께 버무려 먹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마늘과 함께 구워 발사믹 식초를 뿌려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 시금치

- 잎이 많은 채소인 시금치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있어 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디너 샐러드의 훌륭한 베이스가 되며, 마늘, 올리브 오일과 함께 볶아도 맛있습니다.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먹기도 합니다.

▶ 블루베리

폴리페놀이라는 영양소가 들어있는 블루베리는 비만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 외의 폴리페놀이 풍부한 다른 식품에는 다크 초콜릿과 올리브, 자두가 있습니다.

▶ 허브와 향신료

향긋한 허브와 향신료는 간과 심장을 동시에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레가노, 세이지, 로즈메리를 뿌려먹으면 건강에 좋은 폴리페놀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많은 요리법에서 소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계피, 카레가루, 커민도 좋은 음식입니다.

▶ 아몬드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는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비타민E가 들어있습니다. 심장에도 좋아 간식으로 한 움큼씩 챙겨 먹으면 비타민 E의 좋은 공급원이 될 것입니다.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바삭한 식감을 더 할 수 있습니다.

▶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간암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를 끓여 마시면 카테킨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녹차는 상대적으로 카테킨이 덜 들어있으니 이왕이면 따뜻하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

▶ 하루 2~3잔의 커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2~3잔의 커피는 과음이나 건강에 해로운 식단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커피가 간암에 걸릴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물

간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탄산음료, 스포츠 음료 등 과당이 들어 있는 음료 대신 물을 즐겨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간에 좋지 않은 음식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았으니, 좋지 않은 음식도 알아보는 게 좋겠죠? 간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이런 음식들이 있습니다.

기름진음식설탕술
간에 좋지않은 음식

▶ 기름진 음식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음식은 간의 건강을 유지하

는데 좋지 않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간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음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종 염증이나 간경변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 포장된 스낵 식품

칩과 구운 스낵 식품에는 일반적으로 설탕, 소금, 지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것을 줄이게 되면 비교적 쉽게 식단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낵 식품 대신 직장에 갈 때나 외출할 때, 사과나 견과류, 완두콩 등의 건강에 좋은 간식을 가져가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 설탕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간에 부담이 됩니다. 설탕을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몸에 들어간 설탕의 일부가 지방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 지방들이 간에 너무 많이 생겨버려 지방간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 술

과음을 하게 되면 간에 손상이 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손상된 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끔 폭음(여성은 한 번에 4잔 이상, 남성은 4잔 이상)하는 것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한잔도 마시지 않는 것이 건강을 위해선 가장 좋지만, 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가급적이면 여자는 하루에 1잔, 남자는 하루 2잔 이내로 술을 제한하는 것이 간 건강에는 좋습니다.

 

간 회복에 도움 되는 영양제

 

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몇 개 있을 것입니다. 밀크시슬, 실리마린 등이 있으실 텐데요. 요즘 주목받는 간 영양제가 있어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쏜리서치 SAT

간에 좋은 영양제-쏜리서치 SAT
간에 좋은 영양제-쏜리서치 SAT

쏜리서치 회사는 성분과 배합이 우수한 제품이 많기로 소문나 있는 곳입니다. 원료도 좋은 것을 쓰고, 특이한 조합의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간에 특화되어 있어 상당히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제품입니다. SAT라고 하면 간에 좋은 영양제라는 대명사가 됐을 정도의 유명한 제품입니다.

  • 실리마린 + 아티초크 + 커큐민

SAT는 3가지 성분의 앞글자를 딴 약자입니다. S는 실리마린(Silymarin), A는 아티초크(Artichoke), T는 터메릭(Turmeric)을 말합니다.

특징

이 3가지 성분은 간의 해독에 관련해서 간 손상 케어에 검증이 많이 된 성분인데요, 이 3가지 성분을 묶어 놓은 것이 이제 품의 특징입니다. 실리빈과 커큐민은 흡수율이 정말 좋지 않은 성분인데요, 이 제품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같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도, 이러한 공법들이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흡수가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추천해드린 쏜리서치 SAT는, 실리빈에 인지질을 결합시켜 흡수율이 2~5배 높였고, 커큐민의 경우 메리바 커큐민이라는 파이토솜 인지질을 기용성 커큐민에다 붙여서 흡수가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흡수가 잘 안 되는 성분에 파이토솜 구조를 만들어서 흡수가 잘되는 성분을 넣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당히 합리적이고 괜찮은 함량이 들어있습니다.

먹는 방법

일반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목적일 때, 음주를 하시만 간수치는 정상일 경우 하루 한 알 섭취만 드셔도 괜찮습니다. 음주를 많이 하는데 좀 더 신경을 쓰고 싶다거나 간수치가 살짝 높다면 하루에 두 알을 아침, 저녁 식후에 드시면 됩니다. 간 수치가 높거나 간염이 있다거나 일주일에 3회 이상 폭주를 하시는 분이라면, 하루 3~4알까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부담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간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안 좋은 음식, 그리고 추천 영양제까지 알려드렸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었길 바라며, 간 건강 잘 지키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술 조금만 드세요!

간건강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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